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재혁(1998)/선수 경력/2022 시즌 (문단 편집)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후보군에 발탁되었지만 룰러 본인은 리헨즈와 함께 바텀 듀오의 합을 맞추고 싶다고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승부욕을 보여주었다는 칭찬을 받는 정도였는데, 아시안게임이 합숙이나 일정 등으로 논란이 거하게 터지고 이후 연기까지 되면서, 연습 시간을 잃지 않으면서도 군 면제를 노릴 기회를 다시 받는 룰러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는 의문의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농담 삼아서 예언을 했다거나, 선구안이 적중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스프링 내내 젠지의 상수이자 기둥이였던 모습이였기에 서머에서도 LCK 최상위권의 바텀 라이너로 예상된다. 개막전 KT전에서는 세나와 카이사를 플레이했다. 탐 켄치를 뺏기자 세나 - 신지드 조합으로 라인전을 무난히 풀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2세트에서는 날카로운 진입각으로 상대 이즈리얼을 먼저 잡아내며 승리했다. 한화생명전에서도 징크스와 세나를 플레이하며 듀오 킬을 내는 등 상수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2주차 담원 기아전에서 2:1로 승리하며 덕담과의 인간 상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1세트 제리로 라인전 킬 2번과 한타 쿼드라 킬을 달성하며 퍼펙트를 기록했고, 2세트에선 CS 차이를 많이 벌리며 잘 성장했으나 딜 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패배하였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세나 - 신지드 조합을 다시 선택했는데, 초반 단계 견제 능력이 전무한 신지드를 끼고 카이사 - 레나타를 상대로 혼자 1:2로 밀어내는 등 바텀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왔고, 이를 통해 압승을 거두며 난적 담원 기아를 꺾었다. 프레딧 브리온 전에서는 제리의 카운터로 '''트위치'''를 뽑았고, 라인전 단계부터 잘 성장하다가 교전에서 킬을 쓸어 담았으며, 중반 이후에는 암살을 여러 번 해내며 트위치를 뽑은 의미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이후 2세트에서 또한 징크스로 노데스를 기록하며 2주차 경기를 KDA 21로 마무리했다. 3주차 농심전에서 단독 POG에 선정되며 시즌 첫 POG 포인트를 획득했다. 1세트 루시안 - 유미 조합으로 나미를 빼앗아 간 농심 바텀 듀오를 거세게 압박했고, 한타 때도 공격적인 포지셔닝으로 데미지를 넣었다. 2세트는 원딜 애쉬를 픽하며 고스트의 세나를 상대로 라인전 압박과 한타 딜링을 고루 해냈다. 인터뷰에서는 광동의 테디보다 본인이 애쉬를 먼저 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광동전에서는 1세트 이즈리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고, 2세트는 애쉬를 픽해 좋은 궁극기 활용으로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4주차 T1전은 1세트 징크스를 픽했을 때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2세트의 애쉬나 3세트의 세나로는 상대에 비해 잘 크지 못하며 중후반 존재감이 애매해지고 말았다. 그러나 DRX전은 루시안 - 나미 조합으로 1세트의 불리한 상황에서 원딜의 로망과도 같은 후반 슈퍼 캐리, 2세트의 압도적인 성장을 통한 찍어누르기 등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독 POG에 선정됐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에서 폼이 절정에 달해있는 프린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1세트에는 상대의 제리 - 유미를 풀어주는 밴픽을 처절히 응징하며 듀오 킬만 3회를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압살을 해버렸고 해당 경기는 서머 최단 경기가 되었다. 2세트에서도 무난하게 라인전을 리드하던 중 다소 무리한 플레이를 시도하다 역으로 당하고 타 라인에서도 라인전 주도권을 죄다 빼앗기며 경기 중반까지 완벽히 팀 전체가 끌려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전령 앞 교전에서 고립된 갱플랭크를 빠르게 잡아내고 그대로 에이스를 띄우며 분위기를 뒤집더니, 이후에는 킬 포인트를 쓸어담으며 코르키와 함께 무지막지한 포킹 딜을 자랑하며 DPM 1,000에 육박하는 딜량을 뽑아냈다. 그리고 또 단독 POG에 선정됨으로써 무려 '''4세트 연속 POG & POG 순위 1위 탈환'''을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시즌 1라운드 동안 받은 모든 POG가 단독 POG라는 기록도 세웠다.] 1라운드의 룰러는 2020 서머에 비견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트위치 - 유미나 제리 - 유미와 같은 비교적 라인전에서 수동적인 픽으로도 초반 구도를 비틀고 라인킬을 내는 파괴적인 라인전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라인전 페이즈 이후에도 압도적인 딜링으로 상대를 박살내는 등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시점 독보적인 한체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룰러2000킬.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전장의지배자매드무비룰러2000킬.jpg|width=100%]]}}} || || '''{{{#aa8a00 Ruler 선수의 2,000킬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 전에서는 1세트엔 다소 의아한 판단으로 잘리며 부진했으나 2세트에선 무려 15킬을 쓸어담으며 자신처럼 절정의 폼을 과시하는 프린스를 찍어눌렀다. 역대 최단기 2,000킬을 달성한 것은 덤. 7주차에서도 DRX를 상대로 칼리스타를 들고 레나타와 함께 바텀을 문자 그대로 폭파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T1전에서도 루시안과 제리로 맹활약하면서 단독 POG를 가져왔다. 특히 제리로는 오랜만에 펜타킬을 해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펜타킬로 인해 룰러는 6회의 펜타킬을 기록하며 공동 2위의 기록인 3회 펜타킬과 두 배의 차이를 내게 되었으며, 펜타킬 5회를 달성한 [[젠쯔하오|우지]], [[피터 펭|더블리프트]], [[제스퍼 스베닝슨|즈벤]] 등의 선수들을 넘어 메이저 리그의 기록 중 [[마르틴 라르손|레클레스]]와 함께 국제 펜타킬 공동 1위를 수상했다.] 원딜들의 하이퍼 캐리가 빛나는 현 메타에서도 룰러의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며, 퍼스트를 넘어서서 정규시즌 MVP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보여준, 혼자 덩그러니 서 있다가 상대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회피하며 끌어당기며 진형을 무너뜨린 뒤 리헨즈의 지원을 받아 몽땅 잡아먹는 플레이가 화제가 되었다. 8주차 광동전 1세트는 제리 - 유미의 카운터로 야스오 - 세주아니를 뽑아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세트에서는 제리를 픽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담원 기아전에서는 1세트 시비르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고, 2세트에서 칼리스타 - 아무무한테 바텀이 터져버렸으나, 3세트 제리로 캐리를 하며 POG에 선정되었다. 9주차 프레딧 브리온전에서는 1세트 칼리스타, 2세트 시비르를 픽했으나 그동안 안내던 세금을 몰아서 내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1세트는 리헨즈가 아무무로 초반부터 던져댄 탓이라고 변호할 수도 있겠으나 2세트 시비르는 포지셔닝 문제로 수시로 짤렸다는 점에서 참작의 여지가 없다. 물론 최후의 최후에는 딜을 욱여넣으며 딜 세탁을 하긴 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KT전에서 서드가 유력한 에이밍과 소위 원딜 3대장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고, 한번씩 주고받은 끝에 판정승을 거두었다. 1세트, 지난 브리온전 부진은 일시적이었다는 듯이 정글 모르가나 - 트위치 - 유미 시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키며 밴픽이 매우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 이유를 증명해냈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제리를 가져갔음에도 리헨즈의 알리스타가 계속 죽기만 하고 다른 라이너들도 죄다 죽을 쑤는 가운데 결국 시비르가 4킬을 몰아먹고 괴물이 되자 함께 쓸려나가며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3세트는 당초 루시안 - 나미를 가져가려던 젠지의 밴픽을 어그러뜨리려는 듯 KT에서 '''나미를 뺏어 갔고''', 서로 마지막까지 파트너를 뽑지 않고 바텀 밴만 하는 가운데 리헨즈가 '''소라카''', 에이밍이 '''닐라'''를 선택하며 신박한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라인전이 약한 닐라를 말그대로 가둬놓고 패며 CS를 50개 가까이 벌리는 등 라인전을 압살했다. 경기가 팽팽하게 흐르는 와중에도 결국 후반 사거리 및 딜 포텐셜에서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 탓에 룰러가 룰윤발을 시전하며 게임을 끝냈다. '''그리고 1세트 POG 수상으로 프린스와 함께 공동 POS 수상이 확정되었다.''' 시즌 종료 후 관계자 투표를 통해 '''정규시즌 MVP, 올 프로 퍼스트 팀'''을 수상하면서 개인 3관왕을 달성하였다. 한 시즌에 정규시즌 MVP - 퍼스트 팀 - POS를 모두 수상한건 2020 스프링 Bdd 이후 두번째이며, 역대 정규시즌 MVP 최초의 원거리 딜러 수상자가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룰러리헨즈.gif|width=100%]]}}} || 또 한 번의 결승 진출과 롤드컵 진출이 걸린 리브 샌드박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도 쾌조의 폼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1, 2세트 제리로는 소위 룰러 엔딩을 완벽하게 보여주면서 2세트 모두 POG를 받아냈고 4세트 시비르 - 유미 조합으로도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상대 존재감을 지워버렸다. 매치 전부터 POS + 올 프로 세컨드를 수상한 프린스와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는데 2세트 중반이나 3세트의 경우 프린스의 닐라에 스포트라이트를 내주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매치 내내 라인전이면 라인전, 한타면 한타 모든 부분에서 한수위의 기량을 보여주며 팀의 결승 진출과 롤드컵 진출을 확정시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t12set.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리헨즈신지드1.gif|width=100%]]}}} || T1과의 결승전, 1세트에서는 제리를 플레이하였다. 용 앞 한타에서 궁극기 대박을 터뜨리면서 쿼드라 킬을 해냈고, 게임 종료 직전에도 쿼드라 킬을 달성하며 게임을 캐리하였다. 2세트에서는 상대 제리 - 유미에 대응하여 닐라 - 신지드를 꺼냈다. 게임 내 데미지 딜링을 담당하진 못했으나 상대 조합을 상대로 할 플레이는 모두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제리 - 유미를 플레이하였으며, 라인에서 한 번 잘린 것을 제외하고는 한타 때마다 매서운 딜링을 보여주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룰러 트로피 세리머니.jpg|width=100%]]}}} || 2016 서머에서 LCK 데뷔 이후 무려''' 13시즌, 2,295일'''만에 드디어 LCK 첫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였고 또한 3:0으로 승리함으로써 T1의 페이커를 상대로 3:0 승리를 4번 기록한 유일한 선수[*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2020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022 LCK 서머 결승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